통합 개념 적용에 대한 네 번째 비판은 방법론적 민족주의적 지향입니다. 역사적으로 Wimmer와 Schiller( 2003 )는 이주를 포함한 사회적 과정에 대한 논의와 분석이 국가에 국한되어 있음을 함축하기 위해 방법론적 민족주의라는 용어를 만들어냈으며, 따라서 학자들이 이러한 유형의 분석을 넘어서도록 장려했습니다. 여기서 우려되는 점은 현재 연구에서 통합에 대한 개념화와 적용이 수용 사회에 국한되어 있으며, 이민자의 통합을 국가를 넘어서는 세력보다는 주류 인구와의 관계에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Spencer와 Charlsey( 2021 :6)의 말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주민과 다른 거주민들이 참여하는 과정에 대한 우리의 개념에 세계성과 초국적 측면을 통합해야 합니다. 우리는 국가적 패러다임 밖에서 통합 과정을 개념화하고, 국가 국경의 덧없음과 현대의 일시적이고 순환적인 이주 패턴, 그리고 그것들이 유지하는 초국적 연결을 인식해야 합니다. 개인은 국제 국경 안팎에서 하나 이상의 지역에 속하고 소속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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